한전, 56조 규모 투자 계획 수립… 10차 송·변전설비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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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전력망 투자와 관련된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을 발표했다. [사진=utoimage]
산업부는 “경제성·환경성·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력망 보강, 전력시장 개편 등을 추진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전은 계절 및 시간대별 시나리오를 도입하고 지역 간 전력융통망을 손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적기에 연계할 방안을 찾는다.
아울러 봄·여름·가을·겨울, 아침·점심·저녁·심야 시간대별 데이터베이스 체계를 만든다. 한전 관계자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따른 미래 불확실성을 사전에 분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부와 국회는 한국형 통합발전소(VPP)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정착을 위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업계는 ESS 제도 개선에 대비한 에너지 거래 등 비즈니스 창출 방안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 전력거래 시장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크다. 시장 안팎에선 기존 전력거래소 운영 방식으론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감당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시로 바뀌는 출력을 반영해 가격을 매길 수 없다는 것이다.
출처 : 인더스트리뉴스(http://www.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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